주제가 화장품의 성분적인 이야기들만 주로 다루다보니 딱딱하고 무거운 내용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 흥미성으로 가볍게 읽히면서 잡다한 상식이 될 만한 포스트도 해봐야겠다 생각하여 정한 주제이다. 그리고 그 국가로 화장과 미용에 있어서 압도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프랑스 화장역사를 해보고자 한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루이14세부터 프랑스 혁명까지 신고전주의의 유행으로 심플한 고전미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가 프랑스의 명화나 초상화를 보면 화려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 시기가 루이15세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시기는 화려하게 꽃핀 궁정 사교문화가 활성화되고 복식을 비롯한 화장 등이 발전하여 프랑스가 화장, 의류 등에 있어 유럽의 선구자가 되는 시기다. 이 시기이후 17세기들면 프랑스는 더욱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