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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5

<피부지식> 얼굴과 신체의 피부는 다를까?

우리가 화장품을 사용할때 우리도 모르게 특별히 얼굴을 관리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다른이에게 얼굴은 가장 많이 비춰지고 나를 표현하는 신체중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얼굴피부와 신체피부의 다른 요소는 무엇이고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화장품과 퍼스널케어를 지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왜 얼굴에만 별도의 제품을 사용하는가란 생각을 해보았는가? 페이셜전용 클렌저, 스크럽, 토너, 세럼 등 신체의 다른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미니멀리스트들에게 이와 같은 다양한 제품들은 과연 필요한 것인가? 정말 내 얼굴과 팔, 다리, 등은 다른 피부인 것인가? 이 물음에 여러연구와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1 .얼굴피부는 가장 민감하다 2. 여드름은 주..

순간의 생각들 2022.02.07

<성분체크> Retinol(레티놀) vs Retinoids(레티노이드)

오늘도 여러분의 얼굴은 안녕하셨습니까? 피부노화를 위해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종종 비타민A, 레티놀 이라는 성분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 성분은 주름이나 여드름과 같이 피부이상이 발생 할 경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 있다. 이번에는 레티놀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자. Retinol(레티놀)이란? 레티놀은 세포재생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A 유도체 Retinoids(레티노이드)란? 레티놀과 같은 계열에 속하는 레티노이드는 여드름 건, 주름 및 기타 노화 징후 처방을 위한 치료제 Retinol(레티놀)과 (Retinoids)레티노이드의 차이점 레티놀과 레티노이드는 모두 비타민A 계열에 속하지만 그 강도가 다르다. 레티놀의 경우 레티노이드가 희석된 형태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반면, 레티노이드..

순간의 생각들 2022.01.11

<성분체크> Ceramide(세라마이드)

오늘도 여러분의 얼굴은 안녕하셨습니까? 세라마이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홈쇼핑, 화장품브로셔, 상세페이지를 보다보면 피부장벽이라는 말을 자주 보곤 하는데 우리 피부는 크게 표피와 진피, 피하조직(지방)으로 구분한다. 사실 표피는 각질층, 과립층, 투명층, 유극층, 기저층으로 구분이 되는데 표피의 세부 이해는 다음기회에 별도로 작성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오늘은 밖으로 드러난 피부는 표피, 안 쪽에 있는 피부는 진피 정도로만 이해하자. 피부장벽은 바로 표피 그중에서도 가장밖에 위치한(각질층) 부분이다. 피부장벽의 기능이 중요한 이유는 외부에서 안 좋은 요인을 피부안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기능을 함과 동시에 피부 안에서의 수분은 밖으로 증발되지 않는 역할을 하기..

순간의 생각들 2022.01.05

<피부관리> 여드름!! 원인을 알면 관리하기 쉽다 - 2편

1편에서 여드름의 근본적 원인과 호르몬에 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 편에서는 그런 환경의 노출과 관리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하니 여드름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호르몬으로 인한 여드름!! 1. 호르몬 조절 특정 유형의 호르몬제를 투여하여 순환계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변경하여 여드름/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 에스트로겐은 성호르몬인 글로불린의 생성을 활성화시키는데 글로불린은 테스토스테론과 결합해 피지 분비샘을 활동을 억제시킨다. 그래서 여성여드름의 호르몬 약물 치료를 효과가 있다고 약을 복용을 중단하다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적으로 몸에서 호르몬 조절기능이 정상화 될때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2.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높은 인슐린과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높은 다낭성 난..

순간의 생각들 2021.12.28

<피부관리> 여드름!! 원인을 알면 관리하기 쉽다 - 1편

여드름은 흔히 사춘기에 시작하여 20대 중반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스트레스, 대기오염, 생활패턴의 변화로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큰 호르몬과의 관계를 다뤄보고자 한다. 근본적 원인 1. 호르몬 불균형 생리가 계속되면 호르몬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주기가 불규칙이거나 통징이 매우 심한 경우(두통, 팽만감, 경련 등) 결과적으로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흐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생활습관은 곧 연재하려 한다.) 2. 간기능 저하 간은 신장, 림프계, 대장의 기능들이 활동하고 결과물이 배출되는 가장 큰 기관입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 예컨대 음식부터 물..

순간의 생각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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