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러분의 얼굴은 안녕하셨습니까?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말할때 대표성분인 "글루코사이드"가 있다.이번에는 업무 중 실제로 발생된 내용을 기본으로 포스팅 하고자 한다. "제품이 하얗게 분리되고 덩어리가 있어요"혹시 천연샴푸나 워시들을 쓰면서 내용물의 성상이 깔끔하지 않은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내용물이 오염되었거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런경우 십중팔구 물비누제품이나 라우릴글루코사이드, 혹은 오일제품에 첨가제(가용화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되는 현상이다. 러쉬, 닥터브로너스, 페라슈발 등 비누화 혹은 라우릴글루코사이드 함량이 높아지면 상이 불완전해 자기성질을 띄는 성분끼리 뭉쳐지는데 이런경우 상온상태에 두면 자연적으로 복원되거니와 본래기능 또한 회복된다. 그래서 위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