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서 보존제는 항상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구성중 하나이다. 우리가 無방부제라고 말하는 제품부터 그 주장의 의구성을 제기해야 할 듯 싶다.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그 용도/목적이 다를뿐 특정성분이 보존제 역활을 수행하는 것이 대다수일 뿐더러 '無방부제' 관철을 위해 축적되지 않은 정보로 오히려 기존 검증된 보존제보다 효과적으로나 인체에 취약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보존제 없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지 자료를 살펴보았다. 1. 물이 함량이 극히 작은 보존제가 필요치 않다?! 물의 유효 측정치가 0.6%미만인 경우 방부제 필요치 않다. 실제 처방식으로는 약 5%이하까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데 이를 위해서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분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