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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벤 3

<성분체크> 화장품 속 파라벤(Paraben)

파라벤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 및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개인위생용품 및 식품에 사용되는 보존제이다. 성분을 민감하게 살피는 소비자라면 파라벤을 피하고자 하는데 그 이유와 문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파라벤의 역할 광범위하게 화장품과 위생용품에 사용된다.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나 화합물의 형태에 따라 에틸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메틸파라벤 및 프로필파라벤 으로 불린다. 그리고 그 파라벤 중에서 메틸파라벤과 프로필파라벤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간략하게 소개했다싶이 파라벤은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샴푸, 컨디셔너, 로션, 클렌져 등 물을 포함하는 다양한 유형의 화장품 혹은 위생용품에 사용된다. CIR에서는 단일함량 최대 0.4%, 혼합함량 0.8%를 권장하지만 이 권장사항..

순간의 생각들 2022.09.08

<피부지식> 짧고 굵게 모발에 나쁜 성분 알아보기!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모두에 해당하는 중요선택지가 있다. 바로 "성분". 제품을 선택할 때 무엇이 모발에 이롭거나 해로운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판매자들은 클린, 무향, 무 설페이트 등 안전하다는 너무 많은 용어를 사용하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나쁜제품이 있긴 한가란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향은 머리카락에 헤로울까? 무 설페이트가 정말 더 좋을까? 바야흐로 SNS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성분이나 제품구매의 필요성은 무시되어지고 브랜드에 내세우는 마케팅 용어에 적절히 조정되어가며 구매하고 있다. 특정성분이 좋지 못한 성분일 수 수 있지만 머리카락에 특정효과를 제공하는 성분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오늘은 그 중에서 수상쩍은 성분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1. ..

순간의 생각들 2022.06.24

<성분체크> 피해야 할 성분 6. 마스카라 구매시 체크 포인트(아이라인제품)

얼마전 포스팅중 눈썹이 사람에게 주는 다양한 이미지 연출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 해당글을 작성하기 위해 자료들을 모으던 중 눈화장과 관련된 기타자료들을 사장시키 아까워 아이라인과 같이 눈화장 필수품인 마스크라 선택이 성분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오늘도 여러분의 얼굴은 안녕하셨습니까? 속눈썹을 어둡게 칠하는 것만큼 간단한 방법으로 또렷한 인상을 주는 효과는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유혹에 가둬진채 깨닫지 못한 사실 또한 있다. 마스카라는 생각보다 많은 독성성분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러한 성분은 알아차릴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안구나 속눈썹을 통해 흡수 할 수 있는 마스카라 성분중 독성성분을 체크해 보자. 콜타르염료(Coal Tar) 이 염료는 착색제로 사용되며 ..

순간의 생각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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