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피부관리> 제모(면도)시 저지르는 실수

spielraum barbershop 2022. 1.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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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eet

 

수염이나 털이 동양에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외모에 있어 관리하고자 하는 필요인식이 높은만큼 레이저제모나 왁싱, 면도를 흔히하게 된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털이나 수염으로부터 해방을위해 레이저제모를 원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왁싱은 고통과 시간때문에 쉽게 빠르게 할 수 있는 날면도를 선택한다. 

하지만 날면도를 하고 나서 바디로션을 바르면서 따끔거림을 느끼고 무딘날로 인한 찰과상 그리고 억세고 작은 털로인해 스타킹이 긁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날면도를 사용한 제모시 흔히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알아보고 그로인한 피부현상을 게재하고자 한다.

 

 

 

1. 각질 제거

샤워를 하기전에 바디스크럽을 통해 죽은 각질세포를 제거하면 각질덩어리가 면도기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각질 제거시 바로 면도하면 피부에 부담이 가는만큼 몇 분 정도 기다리고 시작하자.

 

 

2. 최적의 면도조건은 따듯한 물

면도크림 사용 전 3분간 충분히 물로 적신다. 열은 모발을 부드럽게하고 모낭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수염에 수분을 공급하여 부풀어 오르고 그로인해 날카로운 면도날로 인한 피부자극을 줄 일 수 있다.

 

3. 면도기는 주기적으로 교체

위생적이지 못한 면도기는 피부에 상처와 손상된 모낭에 박테리아 오염의 최적상태이다.

자극 및 염증, 감염을 예방하려면 면도날을 정기적으로 교체하자.

 

4. 맨살면도의 위험

남자들이 면도전 풍성한 면도크림을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한 적 있는가?

면도크림은 피부의 훨씬 적은 마찰과 쉬운 면도를 돕는데 피부 상처와 베임이 줄어들고 면도가 마무리 될때까지 보습력을 제공한다. 가장 어리석은 것 물로만 하는 면도는 분명히 후회할 일을 만든다.

 

5. 잘못된 면도사용 법

누군가가 나에게 좀 더 일 찍 말해줬으면 좋았겠지만 내 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하는 면도요령.

위에 내용들도 중요하지만 제모기구인 면도기를 모르면 말짱꽝! 

 ⅰ) 같은 부위를 너무 많이 면도하지 않는다.

 ⅱ) 발목, 무릎 뒤, 정강이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는 특히 주의해서 사용한다.(손에 힘을빼라)

 ⅲ) 면도는 따듯한 상황에서! 온도차가 발생하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져 쉽게 손상된다. 

 ⅳ) 과도한 힘은 피부 자극을 유발하니 가볍고 스무스하게 사용

 

 

 

 

 

6. 잘못된 화장품 사용

향이 나는 화장품, 샤워코롱, 향수, 자외선 차단제는 최소 30분후에 사용하고 따끔거릴때는 수딩젤이나 오이를 사용하면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다. 또한, 남성들이 사용하는 에프터쉐이빙 제품도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7. 잘못된 면도기 관리

욕실에 두고 사용하는 면도기는 박테리아의 온상이며 물이나 습기에 노출되어 무디고 녹이슬어 피부를 망치게 된다.

면도기는 잘 헹구고 사용후에 마른수건으로 닦은뒤 건조한 곳에 둔다.

 

8. 뽑기

털이 피부에 박혀 나오지 않고 점처럼 보이는 인그로운 헤어를 뽑으려고만 하면 감염과 흉터의 원인 된다. 인그로운 헤어 스크럽을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고 갇힌 모발을 개방시키도록 한다. 사실 인그로운 헤어는 피부과에서 관리받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피부과적으로 좋다.

 

9. 매일하는 면도

얼굴에하는 면도가 아닌 이상 면도를 매일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신체에서 자라는 털은 그렇게 빨리 자라지 않고 면도를 매번하면 각질층이 얇아져 피부 부담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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