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생각들

<피부지식> 기미의 모든 진실은 이곳에 있다.

goodnskin 2022. 5. 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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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앞, 신경쓸수록 커지는 기미

 

 

우리피부는 회복하고 변화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때에따라 어떤날은 완벽하고 고르게 보이는 날도있고 하룻밤사이 여러 트러블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 중 작지만 몸시도 신경쓰이는 기미를 정복해 보자.

 

 

기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은 여러가지가 있고 더 넓게 생성되는데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있다.

우선, 기미는 피부과에서 병변현상으로 본다.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작은 점과같이 갈색으로 나타나는 색소침착로 칭하는데 기미는 햇빛을 받는 피부라면 실로 다양한 모양을 띄고 있다. 얼굴전체가 차지하는 부위에서부터 색의 진하기와 주근깨 처럼 보여지는 그 크기에 이르기 까지 여러가지로 피부 스트레스를 준다. 

 

 

1. 기미가 생기는 원인 

1. 자외선
태양의 UV빛은 우리 피부의 세포의 일종일 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해 멜라닌(피부를 검게 만드는 색소)을 더 많이 생성시킨다. 안타깝게도 생성된 기미는 자외선차단제나 관리를 통해 옅어질 수 있으나 다시금 자외선에 노출되면 진행되기 때문에 노력에비해 관리하기 까다롭다.
2. 호르몬
임신중 발생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는 것 또한 기미 생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아니라 호르몬과 기미의 상관관계는 폐경기, 경구피임약, 월별 호르몬의 변동 등에 대한 자료가 그 뒷받침을 하고 있다.
3. 유전자
우리의 유전자 중 기미에 더 유전적으로 반응하는 경우 또한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2. 어떤사람에게 기미가 더 잘 생길까?

위의 원인으로 비춰볼 때 여성에게서 기미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Ital deermatol venereol에 발표된 Melasema Brian W LEE 외 연구에서 기미의 성별 발생 빈도를 조사했는데 여성은 9명중 1명, 남성은 39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기미는 미용상의 문제로 위험하거나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자신의 피부결점이 보는 것이 심리적인 컴플렉스를 일으킨다고 답했다. 덧붙여 기미는 피부색이 균일한 사람보다 어두운 사람들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나 호르몬으로 인해 유발될 가능성이 큰 만큼 피부색, 인종, 성별에 관계성을 두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3. 기미 치료법

우선 기미를 최대한 안생기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나 생겼다면 치료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도 쉽지않고 오래도록 관리해서 옅어질 수 있지만 대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미와 관련해서 알려진 치료법은 적절한 스킨케어와 박피를 통해 현재상태를 유지 관리 것이다. 그래도 기미초기에는  더 진해지거나 확장되지 않게 썬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절대적이다. 자외선 차단성분은 물리적차단방식은 티타늄디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가급적 일조량이 높은 시간에는 직접적인 태양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화장품 성분으로 하이드로퀴논이나 레티놀 제품이 어두운 반점을 밝게 하고 보다 균일한 피부톤을 도와주는 효과를 같지만 화장품으로써 그 효과는 극히 제한적이다. 

 

초기 단계를 넘어서 기미가 많이 생기거나 색이 짙어져 미용상 치료를 요한다면 프락셀과 같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 피부 깊숙히 침투해 있는 기미를 제거함으로써 고른 피부톤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관리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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