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생각들

<피부관리> 일광화상 완화 8가지 tip

goodnskin 2022. 7.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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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를 하거나 장기간 야외활동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

 

 

 

여름철 우리는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일광화상을 종종 입는다. 

야외활동을 시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이 귀찮아서 하지 않았거나 제대로된 사용법을 지키지 않아서다.

우리의 피부가 뜨겁거나 쓰라리고 나서야 비로서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으로부터 붉게 익어버린

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완화시키는 팁을 공개한다.

 

 


 

 

1. 피부의 온도를 낮추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태양으로부터 뜨거워진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때도 짧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물의 접촉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샤워가 어렵다면 젖은 수건을 사용해 냉찜질을 하여 열을 낮출 수 있는데 이때 피부를 만졌을 차가워질 때까지 올려 두어야 한다. 

 

2. 수분공급

몸의 피부온도를 낮춘 후 젖어있는 상태에서 수분크림을이나 로션을 바른다. 초기화상 후 몇일 동안은 건조함을 피하기 위해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크림을 계속 피부에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을경우 피부열이 증가됨으로써 쓰라리고 더 큰 통증과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3. 가려울땐?

가려움을 느낀다면 탄 부위에 하이드로코르티손(1%)을 얇게 펴바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4. 통증완화

따가움, 쓰라림 등 통증이나 화상으로 인한 자극을 완화하려면 알로에 베라 젤을 바르도록 하자. 하지만 통증이 그 이상이라면 피부과를 필히 방문해야 한다. 그리고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전을 보면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스피린 같은 염증치료제가 들어있을 것이다.

 

5. 자극적인 성분이 함유된 연고는 피한다. 

열 방출에 도움이 되지않는 발셀린이나 연고는 피한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벤조카인 및 리도카인과 같이 "-카인"으로 끝나는 국소치료제는 피할것을 권한다.

 

6. 수분유지

일광화상은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피부로 체액을 끌어당기는 작용으로써 회복을 돕습니다. 그러므로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 특히 전해질도 함께 보충해줄 수 있는 이온음료도 도움이 된다.

 

7. 물집은  Don't! touch

햇볕에 그을린 뒤 우리의 끝없는 호기심에 물집을 맨손으로 만지작 거린다. 이는 세균감염이나 흉터로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저절로 치료되도록 가만히 두어야 한다.

 

8. 병원 방문하기

이와 같이 관리를 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빨리 의사 진찰을 받는것이 최선이다. 예컨대 넓은 부위에 물집이 생긴다던가 통증이 심하거나, 열, 오한, 현기증 등이 생기는 경우는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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