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생각들

<피부관리> 화장품 유통기한 무시해도 되나요?

goodnskin 2023. 1.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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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나 제품에 유통기한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식품을 제외하고 유통기한의 중요도로 높이 생각하는 상품은 크지않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화장품 그 중에서도 유행이나 필요성에 의해 구매빈도는 높으나
완전히 사용히 드문 색조화장품의 유통기한 정확히는 사용기한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정확히 말하면 화장품에서는 유통기한이 아닌 사용기한 또는 개봉후 사용기간으로 부른다. 

이 기간이 넘어서게 되면 색조제품이 상하거나 문제가 생길까? 당장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품에서 사용기한 의미는 "화장품의 사용기한은 기대한 품질을 유지하는 기간"을 의마한다. 

즉 이 기간이 벗어나면 균의 오염, 발색, 착색, 사용감 등 제품의 질감과 색상이 변화되기 시작된다. 

 

 

 

 

 

1. 색조화장품 사용기한 확인하기

내 제품은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2가지로 알아볼수 있다. 

색조뿐만 아니라 모든 화장품에는 로트번호와 사용기한 혹은 개봉후 사용기간 기입되어있다. 

사용기한은 기입된 날자 그 자체를 의미하며, 개봉 후 사용기간은 제품을 뜯어 낸 이후, 정확히는 공기와 접촉된 그 순간부터 의미를 갖는다. 개봉 후 사용기간에는 그래서 이 제품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때문에 보다 많은 사용빈도가 빠른 경우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비교적 오래두거나 그 제품에 사용빈도 낮다면 사용기한을 확인해보고 사는 것이 버려지는 화장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눈 화장용 :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크라와 같은 화장풍믄 일반적으로 다른 제품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눈의 접촉되고 눈 점막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라는 2~4개월 동안은 안전하게 사용가능 하지만 그 이후에 사용방법에 따라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SPF색조 : 자외선 보호기능이 포함된 색조화장품들이 대다수인 것에 비해 그 기능을 오롯이 누리기 위해서는 사용기한 확인이 중요하다. 사실 사용기한은 나라에서 규제하는 것이 아닌 제조회사가 사용기한 설정한다. 그리고 그 기능을 자체 테스트로 수행하기 때문에 SPF가 포함된 색조화장품의 경우 정확한 기능유지를 위해서는 해당 기간이 지나면 폐기하는 것이 정석이다. 

 


 

 

2. 색조제품을 사용기한이 지나도 더 오래 쓸 수 있는 팁이 있다.

결국 위에서 이야기한 제품의 오염 가능성을 낮추면 유기기간을 늘릴 수 있다.

 

첫째, 손으로 사용 금지. 손으로 색조제품을 직접 만지면 손에 인한 박테이라로 인해 제품 내 균이나 곰팡이를 옮길 수 있어 직접 접촉하는 것을 피한다.
둘째, 소모품 청소. 얼굴과 입, 눈썹등 활장을 할때마다 균을 계속해서 이동하며 옮겨다닌다. 메이크업 도구를 정기적으로 세척하거나 교환해서 화장품은 물론 피부감염을 피할 수 있다.
셋째, 보관장소. 햇빛, 열, 산소, 온도, 수분에따라 화장품 내 보존제가 분해되고 그 과정에서 균 번식이 활성화 된다. 일부 제품에서는 층분리가 일어나기도하고 말르기도 하는 등 제품이 불안정해지는 요인이 된다. 모든 화장품에 살펴보면 사용시 주의사항에 살펴보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한다. 그만큼 사용기한을 늘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문구로 인해 제품사용에 문제가 생겼을때 소비자의 사용결함이 될 수 있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설명서가 그래서 중요하다!
넷째, 액체보다는 가루를 사용. 제품에 더 많은 사용기한을 담보하려면 분말타입이 좋은 선택이다. 크리이나 리퀴드 메이크업 제품들은 유분과 수분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되기 어려운 환경이다. 파우더 메이크업의 사용기한이 긴 이유도 이런 이유이다.
다섯째, 질감의 변화를 체크하라. 항상 쓰던 메이크업 제품. 어느 날 다르게 느껴진다면 버려야 한다는 신호다. 예를 들어 마스카라가 말랐다면 그만 사용하길 권한다. 아깝다고 더 쓰기위해 물이나 오일류를 첨가하다가 안구질환의 감염으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여섯째, 중고구매는 위험. 고가의 화장품을 거래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중고나라나 리셀러 제품을 구입하면 찜찜함을 구매하는 것이다. 우선 그 제품의 정품여부를 떠나 실 구매자가 얼마나 오래 전에 받았고 어떻게 관리했는지를 알 수 없다. 더욱이 그 제품이 기대수준 이하라면 환불이나 교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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