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생각들

<피부관리> 다가오는 여름 당당하게 발 내놓기!!

goodnskin 2022. 7.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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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하루 평균 5,000보를 걷고 4km를 이동한다.
작은면적으로 우리 몸무게를 견뎌내는 신체부위기도 하다.
그럼에도 발은 항상 불편한 상태로 있는다.
양말과 신발, 구두 등 겹겹이 싸매어 괴롭히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발은 변형이나 투박해지기 쉽다.
그렇다고 다른피부를 관리하는 것 만큼 많은 관심이나 노력은 기울이지 않는다. 그런데 일년에 딱 특정순간 내 발에 잠시나마 신경쓰이는 계절이 있다. 바로 여름!
바다나 수영장 방문을 비롯해 샌들, 구두 등 발 노출이 많아지다 보니 발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늘어난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건강한 발 건강을 위한 팁을 제공한다.

양치질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발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관심있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우리기관에서 많은 피로도를 느끼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1. 신발을 신어라 모래나 수영장에서 맨발로 뛰어노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신나는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위험 할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는 더욱 그렇다. 맨발은 발바닥 사마귀, 무좀, 백선에 취하약하다 또한, 햇볕에 타거나 깨진유리, 금속으로 인한 부상을 유발 할 수있다. 물놀이 이외에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2. 발 등에 내수성 선크림을 바른다.

3. 곰팡이 감염에 조심하자. 수영장도 그렇고 운동화나 슬리퍼가 젖었을 때, 혹은 공용슬리퍼 등을 피하자. 곰팜이나 박테리아 발에 감염될 수 있다.

4. 발목을 자주 구부리고, 허리와 종아리 스트레칭으로 하체에 혈류를 촉진시켜준다.

5. 물을 충분히 마신다. 수분을 유지하면 여름철 더위로 인한 발의 부종을 줄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

6. 꽉끼는 신발을 신지 않으며 신발을 매일 바꿔 발의 변형이나 피로도를 낮춘다.



발 건강 팁을 확인했다면 아름다운 발 관리 팁을 소개한다.

1. 발의 아름다움은 청결에서 시작된다. 샤워시 발가락 사이사이를 포함하여 발을 꼼꼼하게 씻는다.

2. 깨끗이 씻은 발을 그대로두면 발가락 사이사이가 습해진다. 습한환경은 곰팡이의 최적 서식지이다. 발을 수건을 닦고 수분크림을 발라준다.

3. 거울로 얼굴을 보는만큼 발도 흥미롭게 보아라. 무좀의 발병은 발의 각질이 일어나고 벗겨지면서 시작한다. 자주 주의깊게 보고 자신의 손톱이 이전과 달라져있는지 확인하자. 발에 무좀이 진행되었으면 손톱에도 곰팡이균이 이미 번식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4. 발톱을 둥글게 자르기 보다는 직선상태로 자르자.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면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살과 발톱사이의 균서식이 용이해진다.

5. 한발에 약 250,000개의 땀샘이 있다. 만약 내가 무좀이 있다면 양말을 착용을 습관화 하고 합성섬유 양말보다는 면이나 양모로 만든것이 열과 수분 증발에 더 효과적이다. 메쉬소재 신발은 발의 통기성을 높여 무좀으로부터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발 각질이나 뒤꿈치 갈라진 부분이 있다면 제품을 사용하여 수시로 제거하여 각화되는것을 막아야 한다.

7. 스크럽 후, 발 마사지와 천연오일, 천연 연화제를 사용하여 발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8. 여름철 장기간 운동이나 발이 피로할때는 소금을 물에타서 발을 담그면 다음날 발의 피로도나 붓는 것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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